[뉴스핌=김기락 기자] 쌍용차가 10월 내수 6202대, 수출 8042대 등 총 1만4224대를 판매해 지난 2005년 이후 월간 최대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1% 증가한 실적이다.
내수는 코란도 패밀리를 포함한 전차종의 고른 증가세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48.2% 증가했다. 뉴코란도C 판매가 증가한데다 함께 출고 적체가 해소된 데 따른 것이다.
수출도 뉴코란도C가 주효했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5% 올랐다. 쌍용차는 글로벌 판매를 본격화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지난 9월 완성차 업계 ‘꼴찌’에서 10월엔 4위로 올랐고, 르노삼성차가 꼴찌로 밀려나게 됐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 2분기 연속 흑자를 실현한 데 이어 10월에는 2005년 이후 월간 최대 판매실적까지 달성했다”며 “뉴코란도C가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이러한 판매 성장세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