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팬카페 '엑소 플래닛이' 병역 면제 서명 운동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30일 오후 10만여명의 팬이 가입된 포털사이트 다음의 '엑소 플래닛(EXO PLANET)'의 메인화면에는 "안녕하세요. 다음 엑소플래닛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팬카페 글에서 "안티분인지 팬분인지 모를 어느 익명의 한 분으로 인해 여러 포털사이트에서 엑소에 대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이 많아 글을 쓰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저희는 절대로 엑소 멤버들의군면제 동의에 대한 서명을 할 계획이 없습니다. 저희들은 엑소가 올바른 선택을 하면 늘 응원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을 것이고 잘못된 방향으로 걸음할 때는 마음이 아플지라도 좀 더 성숙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회초리를 들 것입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지속해서 아무런 근거도 없는 이유로 인해서 멤버들을 상처 입히고 힘들게만 하는 일들이 발생한다면 저희 측에서도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인 조치를 가할 것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5일 엑소의 팬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엑소 멤버들의 병역 면제를 위해 서명 운동을 실시하자고 주장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엑소 군면제 서명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엑소 팬카페 군면제 서명? 개념이 없네" "엑소 군면제 동의안, 지능현 안티인가" "엑소 군면제 서명 논란, 오죽하면 팬카페가 공식입장을 냈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