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 등과 회동한 것과 관련 위증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지난 8월 동양사태 관련 청와대 서별관 회동에는 신제윤 금융위원장을 포함해 4자회동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통합당 김기식 의원이 '지난 8월 하순 청와대 서별관에서 진행된 회동에 신제윤 금융위원장도 참석했냐'는 질의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청와대 서별관 회동에) 신제윤 위원장도 있었다"고 답변했다.
이와 관련해 민주통합당 민병두 의원은 "(동양사태 관련해) 일체 청와대와 협의한 적이 없다고 증언했는데 명백히 위증 아닌가"라며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청와대 사람을 일체 만난적이 없다고 거짓증언했는데 이에 대한 심각함을 느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