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2013정기국회 긴급설문] ⑤ 여 "통상임금 노사 자율" vs 야 "상여금 포함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9대 국회 경제상임위 설문조사…환노위 현안 1순위는 '근로시간 단축'

박근혜정부 첫 정기국회가 시작됐다. 19대 국회 개원 후 두 번째인 올 정기국회의 화두는 역시 경제다. 여야는 각각 경제살리기와 경제민주화에 초점을 맞추고 이번 국회에서 최대의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중이다. 이번 국회는 또 새 정부 5년의 성패를 가늠할 중요한 무대이자 위기에 처한 한국 경제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뉴스핌(NewsPim)은 2013년 정기국회에서 논의될 복지후퇴 논란과 증세, 통상임금 등 주요 쟁점들에 대해 기획재정위원회와 정무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등 주요 경제 상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의 견해를 미리 들어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편집자주] 

[뉴스핌=함지현 기자] 고정 상여금과 기타 수당 등을 통상임금에 포함할지 여부를 놓고 재계와 노동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19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여야 국회의원들 역시 상반된 입장을 재확인했다.

뉴스핌이 국회 환노위 소속 여야 의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에 응한 여당 위원들은 5명 전원(100%)이 노사가 자율적으로 협의해서 조정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야당 위원들은 응답한 6명 중 4명(67%)이 상여금과 복리후생비를 통상임금에 포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타 의견은 2명(33%)으로 상여금은 포함시키되 복리후생비는 성격을 따져봐야 한다는 의견과 법원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여야 위원들은 입법 활동을 통한 통상임금 문제 해결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 11명 중 7명(64%)이 '새로운 입법은 필요하지만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새로운 입법이 필요하다'는 답변과 '현행법으로 해결 가능하다'는 답변은 각각 1명(9%)씩이었고 기타 의견은 2명(18%)으로 조사됐다. 기타 의견은 통상임금산정지침, 시행령, 근로기준법 등 관련 법령 전반에 대해 문제 해결에 있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가 우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나왔다.

당별로는 여당에서 5명의 응답자 중 '새로운 입법이 필요하지만 논의가 필요하다'가 4명(80%), '기타' 1명(20%) 으로 조사됐다. 야당은 6명의 응답자 중 3명이 '새로운 입법이 필요하지만 논의가 필요하다'가 3명(50%), '새로운 입법 필요', '현행법으로 해결 가능', '기타'가 각각 1명(17%)으로 집계됐다.

통상임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주요 쟁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지만 환노위원들은 통상임금을 '1순위 현안'으로 꼽지는 않았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환노위가 가장 중요하게 다뤄야 할 현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설문에 응한 11명의 환노위원 중 3명(27%)이 '근로시간 단축'을 선택했다. 이어 '시간선택제 일자리' (2명, 18%), '통상임금' (1명, 9%), '정리해고 요건 강화'(1명, 9%)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의견은 4명(36%)으로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 ▲일자리 대책 및 고용률 관련 ▲간접고용 문제 해결책 도출 ▲현대차·쌍용차 등 문제 해결 등이었다.

통상임금 등 임금체계의 정치 쟁점화가 실제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냐는 질문에는 여야가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여당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이라는 응답이 3명(60%)으로 가장 많았고, '도움이 안 된다' 2명(20%), '기타' 2명 (20%)으로 조사됐다.

반명 야당은 '도움이 된다' 5명 (83%), 기타 1명(17%)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