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매수세에 코스피지수가 2010선을 회복했다.
27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4.48포인트, 0.22% 오른 2011.80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대비 4.94포인트, 0.25%오른 2012.26으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지수는 2010선 공방을 벌이다 장중 2016선을 터치하기도 했다.
이날도 외국인은 2056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연기금도 246억원의 매수세다.
반면, 기관은 1039억원을 내다 팔았으며 개인도 944억원의 매도세다. 투신, 은행도 각각 832억, 134억원을 내던졌다.
프로그램에서는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수로 총 1027억원의 매수 우위다.
김영일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최근 코스피지수가 단기적 가격 부담 때문에 2000포인트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며 "외국인 매수세가 일평균 5000억원씩 사들이던 9월 초에 비해 둔화됐지만 아직 한국시장으로 4~5조원의 추가 유입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국내시장 규모에 비해 외국인 비중이 낮아 비중을 채워가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은 "미국 (의회의) 부채한도 협상에도 지수가 역류하는 분위기가 아니며 꾸준히 올라가는 모습"이라며 "다만 원/달러 환율이 1060원 정도로 떨어지면 매수세가 둔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통신, 보험 등을 제외한 전업종이 일제히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하락했지만 현대모비스, LG화학은 1%대 올랐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4.67포인트, 0.88% 오른 537.50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셀트리온은 하락 마감했으며 서울반도체, 파라다이스는 1~2% 올랐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