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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두 결혼 [사진=자두 공식홈페이지] |
자두 11월 결혼, 재미교포 출신 목회자와 화촉 밝힌다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자두(31·김덕은)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자두가 미국에서 대학을 마친 재미교포 출신 연상의 종교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이데일리는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두는 자신이 다니던 교회에 목회자로 온 예비 신랑과 첫 만남을 가졌다. 무엇보다 마음씀씀이와 폭넓은 인간관계에 매력을 느꼈다는 것이 자두 측근의 설명이다.
자두는 2001년 가수로 데뷔해 '대화가 필요해', '김밥' 등으로 인기를 모았다. 올해로 가수 데뷔 13년 차로 현재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에서 애절함이 묻어나는 뛰어난 연기로 뮤지컬 배우 변신에 성공했다.
또한 자두는 최근 NGO 단체 월드휴먼브리지와 함께 의료 봉사 및 지역 사역을 돕기 위해 케냐로 다녀오는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두는 11월23일 한 교회에서 결혼을 올릴 예정이다.
자두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두 결혼 축하" "자두 교회 목사님과 결혼은 의외다" "자두 결혼, 가수로 돌아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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