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5일 오전 아시아증시는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잇다. 동남아증시도 일제히 전진하고 있는 반면 통화는 달러화대비 소폭 약세를 지속 중이다.
일본증시는 전날 미국증시 영향에 초반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점차 이익확정매도가 우세해지면서 하락 반전했다. 이후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다.
오전 11시 기준 닛케이지수는 전일대비 5.04엔, 0.04% 오른 1만 4058.91엔을 기록 중이다. 토픽스도 0.79포인트, 0.07% 상승한 1157.09를 지나고 있다.
엔화는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0.1% 하락한 99.65엔, 유로/엔은 0.15% 떨어진 131.50엔에 호가 중이다.
이치요시 자산운용의 아키노 미츠시게 수석 펀드매니저는 "이미 증시는 미경제회복 신호 및 올림픽 개최 유력 등 긍정적 소식에 주가를 올린 상태"라며 "투자자들은 이제 관망세를 취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날 자동차주는 전날 미국 자동차판매 개선세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혼다 자동차는 2%, 닛산 자동차는 0.69% 올랐으며 토요타 자동차도 0.3% 상승했다.
반면 중국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상하이지수는 같은시간 8.39포인트, 0.39% 하락한 2119.22를 기록 중이다.
홍콩과 대만은 상승세다. 항셍지수는 170.92포인트, 0.77% 오른 2만 2497.14를, 가권지수는 38.14포인트, 0.47% 오른 8121.58을 기록 중이다.
동남아증시도 소폭 상승세를 지속하는 모습이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종합지수는 1% 가량 전진해 가장 큰 움직임을 보였다. 필리핀 PSEI지수와 말레이시아 KLSE지수는 0.2%씩 상승하고 있다.
통화는 대부분 약세다. 인도네시아 루피아화는 달러화 대비 0.45% 하락 중이고 필리핀 페소화와 태국 바트화도 소폭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인도 루피화는 전일 라구잔 라잔 신임 중앙은행 총재 취임 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달러/루피는 0.16% 하락한 66.96루피에서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