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HMC투자증권은 2일 우전앤한단에 대해 올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500원에 분석을 개시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세계 최초의 케이스 일체형 방수폰 제품을 통해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각각 71.6%와 106.1% 증가한 5577억원, 46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수폰은 일본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A/S 수요의 30%가 침수로부터 기인함에 따라 A/S 비용 절감을 위해 방수 기능을 탑재하려는 스마트폰 업체 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14년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차별화를 위해 스마트폰 업체들의 방수 기능 탑재 움직임이 여러 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노 애널리스트는 "우전앤한단의 일체형 제품은 높은 신뢰성과 수율을 바탕으로 전세계 방수폰 케이스 시장에서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방수폰 케이스는 일반 스마트폰 케이스보다 2배 이상 고가라는 점에서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 평균 이상의 초과 성장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