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정재는 개봉을 앞둔 영화 ‘관상’에서 왕이 되려는 야망가 수양대군으로 변신,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를 재창조했다.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극중 수양대군은 어린 조카 단종을 없애고 권력 찬탈로 조선의 새로운 왕을 꿈꾸는 야망 가득한 인물이다.
이정재는 권력을 향한 욕망을 감추지 않는 수양대군을 그려내기 위해 표정부터 발성, 동작 하나하나까지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평소 수양대군이 사냥을 즐겼다는 역사적 기록에서 착안, 얼굴에 거친 상처를 표현하는 등 수양대군을 자신만의 연륜과 창의로 재해석해냈다.
한편 ‘관상’은 오는 9월11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