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소비자 심리가 경제성장 둔화와 기준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 등으로 6년래 최고치에서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16일(현지시간) 미시간대학/로이터에 따르면 8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80.0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85.2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에는 85.1까지 오르며 지난 2007년 7월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인 바 있다.
모기지 금리가 상승하면서 주택시장의 개선 모멘텀이 훼손될 것이라는 우려가 경제 성장에 대한 긍정론에도 함께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폴 애슈워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금리가 상승세로 가면서 영향을 미쳤다"며 "그러나 주택시장이 여전히 개선세를 띄고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