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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지 KBS 새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 전격 캐스팅 [사진=나무액터스] |
'왕가네식구들' 이윤지, 화투 공부에 매진 중 "광박, 이제야 알게됐어요"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윤지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을 위해 화투 공부에 열심이다.
이윤지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왕광박'역으로 캐스팅됐다.
최근 공개된 이윤지 소속사 나무 엑터스 웹진에는 이윤지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을 위해 화투용어를 배우고 있다는 소식이 실렸다.
이윤지는 그동안 '광박'이 화투와 관련된 줄은 알았지만 정확한 뜻을 몰랐다. 극중 인물 왕광박을 연기하게 된 이윤지는 캐스팅된 이후 캐릭터 이름을 소개할 때마다 지인들이 웃음을 터뜨리는 이유를 알지 못했다.
이번 드라마 촬영을 하게되면서 이윤지는 화투용어 공부를 하며 그 뜻을 제대로 알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윤지는 "작가님이 왜 '광박'이라는 이름을 주셨는지 비로소 잘 알게 됐다. 이름에 캐릭터의 인생과 희로애락을 녹여주셨기 때문에 연기하는 입장에서 더 집중하기 수월하다"고 말했다. 이어 "'광박'의 뜻은 드라마를 보시면서 더 확실히 아시게 될 것"이라고 덧붙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윤지 광박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가네 식구들 이윤지 광박, 극중 이름 특이하네" "왕가네 식구들 이윤지 광박, 도대체 어떤 캐릭터 이길래" "왕가네 식구들 이윤지 광박, 극중 이름 때문에 화투 용어 공부까지 열정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