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여야, '귀태' 논란 수습…국회 정상화 합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원내대표단 합의…15일 남북정상회담록 열람

[뉴스핌=정탁윤 기자]  민주당 홍익표 의원의 이른바 '귀태' 발언으로 파행을 겪었던 국회가 정상화됐다.

최경환새누리당 원내대표(왼쪽)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사진: 헤럴드경제 박현구 기자]
여야 원내대표는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회동을 갖고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재가동을 비롯해 국정원 국정조사 일정 소화 등 국회를 정상화 한다는 데 합의했다.

이날 회동은 새누리당이 이날 오전 대책회의를 열고 민주당 원내대표단에 회동을 전격 제안해 성사됐다. 전날 민주당 홍 의원의 원내대변인직 사퇴와 김한길 대표가 대변인을 통해 유감의 뜻을 표한 데 따른 것이다.

여야는 이번 회동을 통해 먼저 '귀태' 논란을 마무리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파행됐던 국회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이날 오후 4시에 예정됐던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 마지막 전체회의를 실시키로 합의했다.

여야는 이날 열리는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에서 국정조사 청문 보고서를 채택하는데는 합의했지만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고발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특위 위원들의 의견을 존중키로 했다.

아울러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열람과 관련해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30분, 운영위원장실에서 열람위원들이 모여 상견례를 한 뒤 성남에 위치한 국가기록원을 방문해 예비 열람키로 했다.

정성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회동이 끝난 직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누리당측에서는 홍 의원의 사과가 진정성 있는가를 얘기했고 야당 대표가 직접 육성으로 사과를 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었다"며 "민주당측에서는 김 대표가 대변인을 통해 유감을 표시했고 홍 의원이 대변인직을 사퇴한 만큼 국회 정상화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정 원내수석부대표는 "새누리당은 민주당측 요구에 대해 여당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국회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고 회동 결과를 전했다.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제 홍 의원의 사과가 있었지만 진정성을 볼 때 여러가지로 미흡했다"며 "사과를 수용하기에는 이르다는 것이 지도부의 입장"이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책임있는 여당으로서 짊어진 무거운 책무를 생각할 때 이 시간부로 국회 일정을 일괄적으로 정상화 시킨다"며 "요구조건은 없다는 것이 당 지도부의 입장"이라고 회담 결과를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