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야구, 축구는 물론 다양한 스포츠 용품을 취급하고 있는 미즈노는 한국 시장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앞으로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미즈노 코리아는 지난 20년 간 미즈노의 국내 총판을 담당해온 ㈜덕화스포츠의 김창범 대표(사진)를 대표로 선임했다.
김창범 대표는 “미즈노의 한국 지사 설립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미즈노의 한국 지사 설립은 한국 시장의 영향력을 반증하는 것으로 브랜드 신뢰도 세계 1위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브랜드 전략을 차별화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