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 지수가 개장 직후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삼성전자는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일 코스피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62포인트, 0.20%내린 1852.11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은 568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9억, 249억원을 내던졌으며 기관은 5거래일째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코스닥 시장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차익, 비차익 순매도로 총 376억원의 매도 우위다.
홍순표 BS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코스피 반등이 유효하지만 삼성전자 실적 발표 등 변동성이 상존한다"고 진단했다.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하다. 전기가스, 운송장비, 은행, 증권 등이 내리고 있으며 나머지는 오름세다.
김영일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지난주 반등에도 주식시장은 아직 단기 하락추세를 벗어나지 못한 반등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아시아 시장의 단기 방향성이 위쪽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한국 시장에 대한 외국인 시각 변화 여부를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가 오름세를 보이며 SK하이닉스, 신한지주 등은 내림세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0.53포인트, 0.10% 오른 528.34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