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8월 미국의 IT수요가 기대된다"면서 LG디스플레이에 대한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신한투자 소현철 선임연구위원은 2일 "7월 중국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중국 TV세트업체의 TV패널 재고축척 수요가 저조해 TV패널 가격의 약보합세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하반기 미국 IT 매출액은 신학기 수요와 블랙프라이데이 특수로 상반기보다 30% 많다"면서 "8월 미국 IT수요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올해는 미국 경제회복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IT제품 지출이 작년보다도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8월 애플 신제품 출시로 고부가가치 LCD와 50인치이상 대형 LCD TV 수요가 증가하면서 LG디스플레이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최근 TV패널 가격하락으로 2013년 예상 영업이익을 19.5% 하향조정하고, 목표주가를 4만7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19.1% 하향조정했다.
소 연구위원은 "현 주가는 PBR 0.9배로 악재가 반영된 바,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면서 "8월부터 글로벌 TV와 PC업체들의 재고축척수요가 본격화되면서 주가도 회복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