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옥션이 중소규모 식당 등 사업자회원들에게 대용량 식자재, 식기, 잡화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사업자 전용 식자재관을 오픈한다.
국내 대표적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은 사업자를 위한 구매 전문몰 ‘비즈클럽(BIZ CLUB)’(shop.auction.co.kr/Bizclub)을 3일 오픈한다.
식당에서 필요한 양념소스, 면류, 통조림 등 대용량 식자재를 비롯해 세제, 주거잡화 등 공산품 및 컵, 냄비, 조리칼 등 식기 자재까지 총 5000여종의 업소용 상품을 기존 옥션가격 대비 평균 15~20%, 오프라인 가격 대비 최고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를 통해 식자재, 잡화 구입을 위해 오프라인 매장에 발품을 팔던 중소사업자 회원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옥션에서 ‘옥션비즈클럽’을 검색창에 입력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한다.
옥션 비즈클럽은 식자재를 한식, 양식, 중식, 분식, 카페, 주점 등 업종별로 나눠 보여줘 식당 운영자들이 필요한 상품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다. 또 배송 편의를 위해 ‘지역대표 화물셀러 배송시스템’을 적용, 사업자들이 가까운 지역 대표 화물셀러를 통해 물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현실 옥션 식품리빙실장은 “온라인 구매는 오프라인 대비 저렴하고 다양한데다 택배로 물건을 받아볼 수 있어 특히 10인 이하의 소규모 사업장이나 지방에 위치한 자영업자들의 이용율이 높은 편”이라며 “비즈클럽 오픈으로 대용량 식자재를 중심으로 한 사업자회원 전용할인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별 업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로 구매 편의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