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3월 경상수지 흑자 "사상최고"

기사입력 : 2013년05월22일 23:01

최종수정 : 2013년05월22일 23:01

[뉴스핌= 고인원 기자] 유로존 경상수지 흑자폭이 사상 최고 수준까지 확대되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3월 계절조정을 감안한 유로존 경상수지가 259억유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월의 146억유로(163억유로에서 하향) 흑자에서 한층 개선된 결과다.

계절조정을 감안하지 않은 3월 유로존 경상수지는 248억유로 흑자를 기록하며, 직전월의 115억유로 흑자(121억 유로 흑자에서 하향) 에서 역시 흑자폭이 늘어났다.

세부적으로 무역수지가 239억유로 흑자를 기록하며 전체 경상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

반면 경상이전수지는 107억유로 적자를 기록했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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