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7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에서는 일본 급등세가 두드러진 모습이다.
지난주 고용지표 발표로 뉴욕증시가 다시 새로운 고점을 찍으면서 개선된 투자 심리는 일본 증시를 집중 끌어 올리고 있다.
일본증시는 전날 휴장으로 고용지표 호재가 뒤늦게 반영되면서 급등 중이다. 여기에 엔화도 약세를 보이며 수출주 매수를 부추기고 있다.
오전 10시 35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378.17엔, 2.76% 전진한 1만 4072.21을 기록해 4년 11개월만에 1만 4000선을 돌파했다.
같은 시간 토픽스도 전일에 비해 29.44포인트, 2.55% 상승한 1182.72를 기록 중이다
엔화 환율은 뉴욕장 후반보다는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엔화 약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간밤 뉴욕장보다 0.36% 내린 98.97엔, 유로/엔은 0.33% 하락한 129.44엔에 호가되고 있다.
엔 약세에 수출주의 매수세가 눈에 띠고 있다.
토요타 자동차는 2012회계연도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뛰어넘어 전년도의 3배를 상회할 것이라는 니혼게이자이의 보도 이후 4.80% 올랐다.
닛산자동차도 4.70% 상승했으며 소니도 6.09%의 급등세를 보였다.
중화권은 금융주와 금속 관련주들의 매도가 늘어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같은 시간 상하이지수는 3.37포인트 0.15% 하락한 2227.78을 지나고 있다.
하이통증권은 1.77%, 시틱증권은 1.62% 하락했다.
같은 시간 항셍지수는 34.61포인트 0.15% 후퇴한 2만 2880.48을 기록 중이다.
장시동업과 자금광업은 0.25%씩 하락했다.
대만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권지수는 같은 시간 0.77포인트, 0.01% 상승한 8169.82를 기록 중이다.
HTC는 4월 매출이 전년대비 37%나 하락하면서 0.18% 떨어졌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