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6일 오후 아시아 주식시장은 일본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일제히 상승세를 그렸다.
전주 월가 상승을 이끌었던 미국 고용지표 호조가 중화권에도 영향을 미쳤다.
지난 주 금요일 발표된 미국 4월 비농업부문 일자리수는 예상치 13만 5000개를 상회한 16만 5000개 증가를 기록했다.
상하이지수는 25.75포인트, 1.17% 상승한 2,231.16으로 장을 마쳤다.
특히 원자재관련주들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장시동업은 구리선물가격이 7%대 급등세를 보이면서 3.30% 상승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수요일 나올 중국의 무역수지와 목요일 물가상승률 등 경제지표 발표를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4월 HSBC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는 51.1을 기록해 3월 54.3보다 하락했다.
신규주문지수도 20개월래 최저치로 둔화됐으며 고용지수도 49.6을 기록해 2009년 1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홍콩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오후 4시 7분 현재 항셍지수는 235.79포인트 1.04% 오른 2만 2925.75를 지나고 있다.
페트로차이나와 중국해양석유총공사는 각각 2.94%, 1.27% 상승했으며 하이통증권은 2.85%, 중국 에버브라이트도 4.05% 오름세를 보였다.
대만증시도 이날 기술주들의 영향에 상승 마감했다.
가권지수는 34.02포인트, 0.42% 상승한 8169.05로 마감하며 21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도체 파운드리기업 TSMC는 1.36% 상승해 주목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