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등학교 3학년 요약'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고등학교 3학년 요약 게시물에는 한 네티즌이 작성한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추억들이 적혀 있다.
게시자는 "고등학교 3학년 요약, 그때 그 시절 친구가 있었기에 내가 존재하고 내가 더욱 빛났던 것 아닐까?"라며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얘기를 털어 놨다.
이어 "맛은 없어도 매일매일 다 먹었던 급식을 먹고, 힘들고 투닥거리던 야간 자율학습을 했더니 수험표가 나왔다"며 "어떻게 풀었는지도 기억 안 나는 수능이지만 빠르게 성적표가 나와버렸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게시자는 또 "수능 시험을 치른 후 소중했던 사람들과 이별이 왔다"며 "마지막으로 교정을 떠나면서 우리가 보게 될 건 텅 빈 교문, 아무도 없는 복도와 아이들이 떠나고 나 혼자 남은 교실"이라고 덧붙였다.
고등학교 3학년 요약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등학교 3학년 요악, 누가 했는지 아련하네" "고등학교 3학년 요약보니 다시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고등학교 3학년 요약에 그때 그 시절이 고스란히 담겨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