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포스코의 1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성장한 5380억원을 기록하리라는 전망이 나왔다.
우리투자증권 변종만 애널리스트는 2일 포스코에 대해 “1분기 개별기준 실적은 매출액 7조6010억원, 영업이익 5380억원, 순이익 430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1분기 탄소강 ASP는 전분기대비 톤당 1만8000원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원료 투입가격이 톤당 3만6000원 하락해 이익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영업외에서는 달러대비 원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엔화대비 원화강세 영향으로 환관련 손실은 미미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최근 조정으로 현재 주가는 2013년 예상실적 기준 PBR 0.7배로 하락했다. 이는 외환위기 등과 같은 시기를 제외하면 PBR Multiple 밴드의 하단에 접근했다는 평가다.
변 애널리스트는 “밸류에이션 수준은 낮아졌지만, 2013년 예상 ROE 5.8%, 영업이익률 7.8%로 20년만에 가장 낮은 수익성이 예상된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철강업황 회복이 지연되고 있고, 2분기와 3분기 예상되는 투입원가 상승분을 넘어설 만큼의 제품 가격 인상이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 포스코의 목표주가를 기존 42만원에서 40만원으로 4.8% 하향 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