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5층 보장'을 통한 노후준비가 필요하다고 13일 밝혔다.
더 길어진 노후를 위해서는 기존의 1층 국민연금, 2층 퇴직연금, 3층 개인연금에 이르는 3층 노후준비 외에도 4층 주택연금과 5층 월지급식 펀드를 더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관계자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총 자산에서 부동산의 비중이 80%에 육박하지만 대부분이 살고 있는 집이어서 노후 생활비로 쓸 수 없다"며 "주택연금은 부부 모두가 사망시까지 지급받기 때문에 노후 생존자금을 마련하는데 적격"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모든 자산을 종신 연금으로 운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대안으로 '월지급식 펀드'를 제시했다.
월지급식 펀드란 목돈을 넣고 매달 일정한 금액을 찾아쓰는 방식의 펀드를 말한다. 중도해지가 불가능한 종신형 연금과는 달리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남은 자금을 환매해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소장은 "빠르게 증가하는 수명과 부동산에 편중된 가계의 자산 구조를 감안하면 5층 연금 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 은퇴연구소는 '은퇴리포트'외에도 '은퇴와 투자'를 통해 은퇴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은퇴와 투자'는 정기구독이 가능하며, 미래에셋자산운용 홈페이지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