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11일 오후 아시아 주식시장은 중국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미국 고용지표 개선이 아시아시장에 영향을 미치면서 전반적인 상승세를 견인했지만 중국은 예상치를 하회한 산업지표로 인해 불안감이 커지면서 하락세를 유지했다.
일본증시는 통화완화책 기대심리가 리스크 선호를 늘린데 이어 미국경제지표 개선으로 인한 엔화약세가 금융주 및 수출주 중심으로 투자심리를 자극해 4년 반 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했다.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65.43엔 0.53% 오른 1만2349.05로 마감해 리만 사태 이전 수준을 이어나갔다.
토픽스는 19.48포인트, 1.91% 올라 1039.98을 기록했다.
미츠비시 자동차는 5.9% 뛰어올랐고 후지중공업도 1.7% 상승했다. 혼다 자동차와 니산 자동차도 각각 2.6%, 3.2% 전진했다.
중국은 부진한 산업지표의 영향과 기존 예대율을 유지하겠다는 금융규제당국의 발표로 은행주들이 하락하면서 3일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상하이지수는 전날보다 8.02포인트, 0.35% 내린 2310.59로 마감됐다.
중국 민생은행은 1.3%, 흥업은행은 2.5% 떨어졌다.
반면 홍콩은 보험업계의 선전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항셍지수는 4시29분 현재 39.19포인트 0.15% 전진한 2만 3127.14를 기록중이다.
증시 상승세를 주도한 AIA그룹은 2.5% 뛰어올랐다.
이밖에도 차이나자동차는 0.9%, 다퀸 철도는 1.2% 올라 눈길을 끌었다.
대만증시 또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1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권지수는 23.58포인트, 0.3% 상승한 8038.72로 마감했다.
판넬제조업체들의 상승이 눈에 띠었다. 이노럭스는 변동한도인 7%까지 폭등했고 AU 옵트릭스도 4.9% 올랐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