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선다.
대구지역 우수협력사 우선발주 제도를 도입하고 지역주민 고용을 확대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지난 2012년 한해 동안 '대구지역 우수협력사 우선발주 제도'를 통해 약 100억원 가량이 대구 및 경북 현지협력사에 집행됐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서울에 위치한 광고대행사에서 제작하던 광고우편물(DM)와 대형 용역전문업체가 운영하는 용역서비스 등을 대구경북지역에 위치한 20여개(8개분야) 우수 협력사에 맡기는 등 총 100억원 규모의 비용을 지역업체에 집행했다.
대구점에 근무하는 백화점 직영사원 중 55%를 대구경북 지역 출신자로 배치하고 전체 협력사원 중 92%를 대구·경북지역에서 고용하는 등 대구지역 고용 창출에 큰 역할 해왔다.
대구점 문화센터의 경우에도 대구·경북지역의 우수 강사 120명을 발굴하여 강좌 개설에 우선 반영하는 등 지역 우수인재 발굴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기반 상품생산 업체의 매출확대 지원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지역생산업체를 발굴하여 지난해에만 66개 지역업체 제품을 총 151억원 어치의 상품을 판매했다. 또한 23차례 지역상품 기획전을 개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장 김동성 상무는 "앞으로도 대구경북지역 구성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