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전국 미분양 주택이 1월 들어 한 달 만에 다시 증가했다.
국토해양부는 올 1월 전국 미분양 주택이 7만5180가구로 집계돼 지난해 12월(7만4835가구)보다 345가구가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3만3784가구의 미분양 물량이 나와 전월(3만2547가구) 대비 1237가구가 늘었다. 기존 미분양 물량이 소진되고 있으나 경기 화성(1349가구), 인천 송도(698가구) 등에서 신규 미분양이 발생했다.
지방의 경우 4만1396가구로 전월(4만2288가구)보다 892가구가 줄었다. 부산(1509가구) 등에서 신규 미분양이 발생했으나 울산(414가구), 대구(398가구), 경남(356가구) 등에서 기존 미분양 물량이 소진됐다.
규모별로 중대형 미분양은 소폭 줄었지만 중소형 미분양은 소폭 늘었다.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 물량은 3만2184가구(수도권 2만377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과 비교해 129가구 줄어든 수치다.
85㎡이하 중소형은 4만2996가구(수도권 1만3407가구)가 미분양돼 전월(4만2522가구)보다 474가구 늘었다.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2개월 연속 감소했다. 1월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2만8248가구로 전월(2만8778가구)보다 530가구 감소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해양부 국토해양통계누리(http://stat.mltm.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