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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아나운서 [사진=MBC] |
[뉴스핌=이슈팀] 이진 MBC 아나운서가 내달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진 아나운서는 대일외고를 거쳐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인재로, 2007년 제51회 미스코리아 미(美)를 차지하며 엄친딸로 등극했다.
이후 2010년 5월에는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국보급 미모 엄친딸'로 출연. 당시 '화성인' 방송에서 이진 아나운서는 영어, 독일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한 모습으로 '엄친딸'의 면모를 입증했으며, 장래희망이 아나운서라고 밝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진 아나운서는 2010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라디오 '굿모닝 FM'과 '스포츠 매거진'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주말 '뉴스데스크'에 이어지는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최근 이진 아나운서는 오는 3월 1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