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LG전자가 북미 휴대전화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2위 자리에 다시 올랐다.
21일 홍콩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PR)’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북미 휴대전화 시장에서 LG전자가 점유율 13%로 애플(12%)을 제치고 2위를 기록했다. LG전자는 북미 시장에서 2011년 3분기까지 2위 자리를 유지했으나 아이폰을 앞세운 애플의 추격으로 3위로 밀려 났었다.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인 옵티머스G 등이 전세계에서 100만대 이상 팔리는 등 스마트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옵티머스G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글로벌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롱텀에볼루션(LTE) 시장에서 LG전자의 스마트폰이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LG전자가 LTE시장에서 궤도에 오른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2 등의 호조로 점유율 33%를 차지해 1위 자리를 지켰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