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원만식 MBC 예능본부장이 '놀러와' 폐지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원 본부장은 14일 발행한 MBC특보를 통해 PD의 연출력을 강조하며 최근 폐지된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를 언급했다.
원 본부장은 "'놀러와'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PD에게 있다. PD들의 잘못이지 출연자나 MC의 잘못이 아니다"라며 "아무리 인물이 좋은 사람이어도 옷이 후줄근하면 어찌 그 사람이 살겠나"라고 놀러와 폐지 이유를 전했다.
이어 "'놀러와' 종영 파티에서 유재석에게 '전적으로 제작진이 잘못된 거다. 다음에 기획안 가지고 갈 테니 진지하게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원 본부장은 또 "재료가 아무리 좋아도 요리를 잘해야 훌륭한 음식이 되는 것처럼 프로그램도 솜씨 있는 요리사를 만나야 한다. PD의 연출력, 감성, 진정성, 디테일이 중요하다"고 놀러와 폐지 이유에 덧붙였다.
한편 8년간 MBC 월요일 예능프로그램 지켜온 '놀러와'는 시청률 부진을 이유로 지난해 12월 24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됐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