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IBK투자증권은 두산중공업에 대해 작년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자회사 두산건설리스크로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8일 밝혔다.
홍진호 IBK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작년 사상 최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에도 불구하고 두산중공업의 주가하락은 신규수주 부진과 자회사 두산건설 리스크로 정리된다"며 "작년 신규 수주 금액은 6.1조원으로 전년 대비 약 40% 가까이 급감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두산중공업의 자회사(지분율 73%)인 두산건설의 리스크가 점증하고 있다"며 "국내 부종산과 건설경기 악화에 따라 대주주인 두산중공업의 자금지원 우려가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두산중공업의 신규 수주 부진은 올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 연구위원은 "작년에 계획된 발전 프로젝트들이 올해 발주를 진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