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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7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더 임파서블'의 한 장면 |
2013년 계사년 극장가에 상륙하는 ‘더 임파서블’은 2004년 동남아 전역을 휩쓸며 30만명이나 되는 희생자를 낸 쓰나미를 다룬 감동 실화 블록버스터. 연기파 배우 이완 맥그리거와 나오미 왓츠가 전격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7일 개봉을 확정한 ‘더 임파서블’은 2004년 쓰나미 당시 기적적으로 생존한 가족의 실화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와 2년이라는 제작기간, 명품 배우의 출연으로 올해 초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더 임파서블’은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69회 베니스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전 세계 영화팬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더 임파서블’은 영화에 담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3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2013년 기적의 레드카펫 시사’를 개최한다.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보드판과 모금함을 설치해 누구나 인류 사랑의 뜻을 전할 수 있다. 모금함과 메시지는 추후 기금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 임파서블’과 뮤직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 가수 김윤아가 이날 시사회 참석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