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중소건설업체 모임인 한국주택건설협회는 회원업체가 내년 1월 전국에서 총 1116가구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달대비 408가구 증가한 수치다.
우선 이너스건설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재건축아파트 41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60㎡ 이하 6가구, 60~85㎡ 35가구로 구성된다.
일성건설과 케이티산업은 각각 경기도 의정부 의정부동,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두 회사의 분양물량은 각각 203가구, 48가구다.
또한 강원도 동해시에서 동광주택이 임대아파트 484가구를 공급하고 충남에선 거송건설이 도시형생활주택 192가구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석진건설은 경북 안동시 송현동에서 도시형생활주택 29가구, 뉴먼과 뜨래별은 제주에서 각각 42가구, 76가구를 분양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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