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중국 신화통신은 "중국 당국이 중국 전역에서 지구멸망설을 유포하는 '전능신(全能神)'이라고 불리는 사교에 대한 단속을 대대적으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신화통신은 "이 전능신이라는 사교는 '동방번개(東方閃電)', '실존신(실제신·實際神)'으로도 불리며, 기독교의 이름으로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최고 지도자인 '여신(여그리스도)' 아래 여러 명의 사제가 있고 다단계 판매 조직과 같은 조직을 형성, 입교 시에는 진짜 이름을 숨기고 가명을 사용하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구멸망설을 유포하는 이 사교 집단은 정권 전복이라는 중국 공산당의 절대적인 금기 사항을 건드려 중국 당국의 대대적인 제재를 불러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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