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미국 재정절벽 이슈가 또다시 부상하며 글로벌 경기 우려를 부추기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28일 일본증시는 지난 나흘간의 랠리를 끝마치고 하락하고 있다.
간밤 하락 마감한 뉴욕 증시의 영향과 함께 한달 앞으로 다가온 재정절벽에 대한 뚜렷한 해결점이 부재한 것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오전 11시 3분 현재 9342.17로 전날보다 0.86%, 78.29엔 내리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775.01로 전날보다 0.85%, 6.58포인트 후퇴하고 있다.
중국 증시는 사흘 연속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최근들어 중국 증시가 연일 부진한 장세를 기록함에 따라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 4분 현재 1976.51로 전날보다 0.73%, 14.47포인트 내리고 있다.
홍콩증시는 에너지와 금융주들의 주도로 하락 중이다.
간밤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한데다 중국 증시가 4년래 저점에서 추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투자심리에 짐이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 4분 현재 2만 1712.16으로 전날보다 0.6%, 131.42포인트 후퇴하고 있다.
대만 증시도 하락세다.
최근 상승세에 뒤이은 차익매물이 출회되고 있는데다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인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정부가 증시 부양을 위해 부양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언급한 점을 들어 단기적으로는 대만 증시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5분 현재 7397.21로 전날보다 0.44%, 32.99포인트 내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