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서울과 부산에서 특급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신세계그룹 계열 웨스틴조선호텔이 서울역 인근에 비즈니스호텔에 나설 것을 알려졌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조선호텔이 쌍용건설이 서울 동자동에 건립 중인 '용산 쌍용 플래티넘 콤플렉스' 내에 359실 규모의 중저가 비즈니스호텔에 뛰어든다.
오는 2014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인 이 빌딩은 오피스텔 한 동과 호텔·오피스 복합빌딩 한 동으로 구성된다.
쌍용건설은 이 가운데 호텔부문만 떼내 900억원 안팎에 맥쿼리자산운용에 매각하기로 했다.
맥쿼리 측은 20년 장기 임대차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호텔 운영을 조선호텔에 맡기기로 한 것이다.
조선호텔 측은 "현재 용산 쌍용 플래티넘 콤플렉스에 운영에 대한 양해각서(MOU) 체결했다"면서도 "향후 비즈니스호텔 및 브랜드명 등 구체적인 운영 방침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