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일본 집권 민주당은 중의원 선거에서 최대 다수당을 노리고 있다고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밝혔다.
노다 총리는 20일 아시아 정상회의가 열리는 프놈펜을 방문해 “민주당의 목표는 16대 총선에서 중의원 최대 다수당으로 부상해 민주당 정부를 4년 연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이 의회를 주도하지 못했을 경우 책임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의 질문에 대해서는 노다는 “앞으로 한 달이 남아있다. 그러므로 승리를 위해 일할 것을 논의하는 와중에는 이런 질문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그런 문제를 건드릴 시점은 아니다”라며 코이시이 아즈마 민주당 사무총장에게 독립적인 다수당이 되지 못할 경우에 대한 질문을 넘겼다.
민주당은 노다가 지난주 총선을 위해 중의원을 해산하며 탈당이 속출하고 있다. 노다는 “내각 각료를 지냈던 의원들을 포함한 탈당 사태가 매우 유감스럽다”며 개탄하고, “힘겨운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승리를 위해 아이디어를 공유할 사람들과 이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다 총리는 총선 후 정부 구성에 대해서는 유연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우리는 어떻게 다른 정당이 선거에 결과를 냈는지에 따라 (정부 구성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