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선미 기자] 미국의 소비자물가의 연율 예상을 상회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가솔린 가격이 떨어지면서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증진시켰으나, 주거 비용이 4년여래 가장 가파른 급등세를 보인 영향이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월간 0.1% 상승(계절조정수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대비로는 2.2% 오르며 전문가 전망치 2.1% 상승을 웃돌았다.
세부적으로 특히 주거비용이 월간 0.3% 오르며 2008년 3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 전체 물가상승 요인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가솔린 가격은 월간 0.6% 하락하며, 6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식음료 가격은 월간 0.2% 상승했다.
변동성이 높은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의 경우 전월보다 0.2% 상승(계절조정수치)해 전망치 및 9월 수치인 0.1% 상승을 상회했다.
전년 대비로는 2.0% 상승하며 전문가 전망치 및 9월 수치와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