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LIG투자증권은 한섬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4분기부터 점진적인 개선세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손효주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한섬은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7.7% 감소한 792억원, 영업이익은 48.4% 급감한 101억원, 순이익은 42.4% 줄어든 87억원을 기록했다"며 "소비악화에 따라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매출 비중이 가장 높고 수익 기여도가 큰 여성복종의 하락폭이 두드러진다"며 "여성 브랜드 20% 내외로 매출이 감소했고 수입상품 사업부문은 지방시와 셀린느의 계약종료로 역시 20%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11월 현재까지 예년보다 빨라진 추위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4분기 실적은 3분기보다 판매가 양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전년 베이스가 높아 4분기 실적은 점진적인 개선세가 기대된다고 손 연구원은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