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가운데 미국 대선 방식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미국 대선 방식은 세계 유일하게 미국만 채택하고 있는 일종의 간접선거제다. 유권자들이 직접 대통령을 뽑는 것이 아니라,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선거인단을 선출해 과반수를 확보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는 제도다. 미국 연방 내에서 각 주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었다.
하지만 각 주의 선거인단은 정당의 득표율에 따라 배분되는 것이 아니라 1표라도 더 많이 득표한 정당이 선거인단을 전부 가져가는 승자독식제가 적용된다. 이 때문에 전국 득표에서 지고도 더 많은 선거인단을 확보해 대통령이 된 경우가 4번이나 발생했다.
한편, 오바마와 롬니의 피말리는 미국 대선은 결국 오하이오주에서 결판이 났다.
6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오하이오주를 확보하면서 결국 '매직 넘버'(선거인 270명)를 넘어서며 대선에 승리했다.
[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