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보라 성폭행 연기 심경 고백…"내 일상도 무너져"
[뉴스핌=이슈팀] 남보라가 성폭행 당한 여고생 연기 이후 괴로웠던 심경을 고백했다.
남보라는 6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나는 한 작품을 선택하면 하루 종일 그 작품과 캐릭터만 생각하는 강박증이 있다"며 "이런 성격 때문에 한 달 반 정도를 성폭행 당한 여고생의 심리 상태로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 작품을 촬영하면서 영화 속 캐릭터가 아닌 남보라의 일상도 조금씩 무너지는 것을 느꼈다"며 "현실과 연기가 혼동되면서 좀 더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영화 촬영 심경을 고백했다.
남보라 성폭행 연기 심경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기자란 직업이 제대로 하면 참 힘든 직업인 것 같다" "어서 빨리 그 힘든 심경을 극복하길 바래요" "대한민국이 제대로 된 나라가 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미성년 성폭행 가해자에 대한 엄격한 법규제가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꼬집은 영화 '돈 크라이 마미'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과 수준급 연기를 선보였다. 11월 22일 개봉 예정.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