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최고급 단조 아이언인 위너(Winner) 실버나 그랜드마스터 풀세트를 구입하면 일본 골프투어를 공짜로 보내준다. 단, 선착순 30명이다.
위너클럽은 신개념 단조 아이언. 보다 치기 편하고 비거리 성능을 크게 높였다는 것이 강점이다.
헤드를 캐비티백과 머슬백을 결합시켜 타점의 흔들림이 적어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했다. 특히 진주(펄)코팅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경쾌한 타구음 설계와 독특한 솔 디자인으로 방향성을 향상시켰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산 그라파이트를 장착해 부드럽게 스윙해도 원심력을 크게 만들어 헤드 스피드가 증가해 거리가 더 난다는 것이 랭스필드측 설명이다. 그립은 생고무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 그립감이 뛰어나고 미끄러짐이 전혀 없다.
골프투어는 365일 따듯한 일본 미에현에 위치한 코코파리조트. 72홀 골프장으로 호텔과 온천을 갖췄다. 나고야 공항에서 승용차로 약 1시간30분 거리. 코코파 리조트는 하쿠산빌리지GC와 미에하쿠산GC, 미에파닉스GC 등 서로 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골프장으로 구성돼 있다.
하쿠산빌리지GC는 36홀로 로열코스, 킹코스, 퀸코스, 프린스코스로 나뉘어져 있다. 페어웨이는 완만하고 워터 해저드와 벙커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1986년 개장한 미에하쿠산GC를 난이도를 자랑한다.
하와이풍의 미에피닉스GC는 18홀 규모로 여유롭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곳. 클럽하우스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가야 하지만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좋다. 야자수 2000여 그루가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다. 널찍하고 평탄한 페어웨이와 비교적 거리가 짧은 코스 덕분에 여성 골프들에게 인기가 높다. 문의 02-3424-1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