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양용은(40.KB금융그룹)이 유럽프로골프투어 BMW 마스터스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양용은은 26일 중국 상하이의 레이크 맬라렌CC(72)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 6번홀(파3. 202야드)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잡았다. 하지만 이븐파 144타로 공동 52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2위로 올라섰다.
페테르 한손(스웨덴)은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선두에 나섰다.
매킬로이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서 상금왕을 확정했다. 매킬로이는 유럽투어에서도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어 양대 투어에서 동시에 상금왕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배상문(26.캘러웨이골프)은 이날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47위(1언더파 143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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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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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