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대기업 총수들이 급기야 의회를 향해 '재정절벽'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25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와 JP모건, 보잉 등 미국 80여개 대기업 총수들은 세제개혁과 지출삭감을 통해 연방 적자를 축소하라는 내용의 서한을 의회로 발송했다.
의회가 올해 말까지 예산 삭감안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2013년부터 자동 지출삭감과 증세를 일컫는 '재정 절벽' 상황이 초래돼 미국 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안겨줄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
이에 총수들은 이같은 재정절벽이 미국 경제에 적지 않은 충격을 미칠 것이라며 대책을 요구하기로 한 것이다.
올해 미국 연방 적자는 4년 연속 1조 달러대를 상회하며 총 누적 적자가 16조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보험그룹인 애트나의 마크 베트로리니 최고경영자(CEO)는 공개서한을 통해 "양당의 합의 하에 오는 11월 대선 직후 확실한 적자 감소안을 내놓는다면 경제에 대한 기업인들의 신뢰 회복으로 이어져 고용과 투자효과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 의회는 오는 11월 6일 실시되는 대선 이후 열릴 예정으로 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지에 따라 이에 대한 조치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