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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라포바 강남스타일 [사진=유투브 동영상 캡처] |
[뉴스핌=이슈팀]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도 싸이의 '강남스타일' 매력에 푹 빠져 말춤을 선보였다.
지난 8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샤라포바를 포함한 테니스 선수들이 '강남스타일' 말춤을 추는 영상이 올라왔다.
약 2분 30초가량의 해당 영상은 샤라포바의 깜찍한 윙크와 함께 '강남스타일' 소개로 시작된다.
이어 호주 사만다 스토서, 로라 롭슨과 영국 지니 부차드, 스페인 베르다스코가 등장해 중국 만리장성, 베이징 밤거리 등지에서 신나게 말춤을 춘다.
'샤라포바 강남스타일'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남스타일이 무슨 스타의 통과의례가 된 듯?" "샤라포바 강남스타일? 유행이 엄청나네 진짜" "강남스타일 열풍이 한국보다 외국에서 더 지속적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라포바를 포함한 테니스 선수 버전 '강남스타일'은 지난 7일 중국 베이징에서 막을 내린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차이나오픈 대회 출전 직후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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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