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지난달 국내 전파인증을 신청한 애플이 아이폰5(모델명 A1429) 인증을 국립전파연구원에 재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달 20일 받은 아이폰5 국내 전파인증을 해지하고 다시 신청했다고 밝혔다.
아이폰5의 국내인증 재신청은 지난달 신청할 당시 애플이 SK텔레콤 LTE 주파수 850㎒의 서비스 대역폭이 5㎒에서 10㎒로 늘어난 것을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주파수 대역폭을 늘리기 위해 재신청을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달 초 출시를 기대했던 아이폰5는 재 인증 기간을 거쳐 이달 말께 국내에 선보일 전망이다.
전파인증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이동통신망을 이용하는 휴대기기가 전파 사용에 문제가 없는지 국립전파연구원 사전 인증을 받는 제도다.
전파인증 신청을 하면 통상적으로 2주 정도 소용된다는 점을 볼 때 아이폰5는 오는 26일 전후로 출시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실제로 아이폰4S의 경우 지난해 10월 27일 전파인증을 통화한 후 약 2주 뒤인 11월 11일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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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