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7일 경기도 여주의 해슬리 나인브릿지CC(파71)에서 끝난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4타언더파를 쳐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배상문(26.캘러웨이), 장동규(24)를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1만8875달러(약 1억3000만원).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서 우승이 없었던 최경주는 자신이 주최한 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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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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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