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이탈리아의 지난 달 공공예산 적자 폭이 1년 전에 비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재무부는 지난 9월 공공예산 적자가 114억 유로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5억 유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누적 예산 적자폭은 455억 유로로, 이 역시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35억 유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탈리아는 지난 9월 재정적자 목표치를 국내총생산(GDP)의 1.7%에서 2.6%로 크게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이탈리아의 지난 해 재정 적자폭은 3.9%를 기록했다.
이탈리아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지난 1분기와 2분기 중 각각 0.8%씩 위축됐다. 이는 유로존 경기 침체와 정부의 재정긴축 등이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탈리아 정부는 올해 연간 경제성장률이 2.4% 가량 후퇴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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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