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무한도전' 녹화가 전격 취소된 가운데, 멤버 길이 하차 선언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길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라는 멘션을 게재했다.
이는 들국화의 노래 '사노라면'의 가사 일부, 길은 '무한도전' 하차 선언 6일 만에 노래가사로 자신의 입장을 대신한 셈이다.
앞서 길은 티켓가격 관련 상업화 논란 끝에 무한도전 '슈퍼7' 콘서트가 취소되자 "마지막으로 저는 (무한도전을) 죄송한 마음으로 떠나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길의 멘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것도 당신의 일을 방해할 수는 없습니다! 힘내세요" "모두다들 화이팅!우리는 무한~~도전" "내일은 해가뜬다!!!! 힘냅시다" "무도 복귀를 희망합니다. 오빠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27일 예정이었던 녹화를 전격 취소하며, 길이 빠진 상태에선 촬영을 강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무한도전' 멤버들과 제작진은 길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길 측은 아직까지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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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