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17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하면서 이틀 연속 강세흐름을 이어갔다.
지난주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QE3) 효과가 지속되면서 하락압력을 받았다. 다만 연저점에 가까워지면서 개입 경계감 등으로 추가 하락은 제한되는 모습이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6.00원으로 전날보다 0.7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70원 하락한 1115.50원에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1113원선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했지만 저가 매수 인식과 개입 경계감 등으 맞물리면서 막판 낙폭을 줄였다.
이날 원/달러 환율 고점은 1116.50원, 저점은 1113.30원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한 가운데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2000선을 지지됐고 외국인은 5000억원 이상 주식을 사들이면서 7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다.
외환시장의 한 관계자는 "환율이 연저점에 가까워지면서 당국의 개입 경계감으로 하락세는 제한됐다"면서 "시장에서는 미국 경제지표 등을 주목하면서 조심스런 하락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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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