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동양증권은 S-Oil에 대해 3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황규원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11일 "3분기 예상 실적은 연결 매출액 8.7조원, 영업이익 4309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3492억원 등을 달성할 것"이라며 "영업손익은 유가 상승으로 강세를 보인 1분기 3839억원을 충분히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실적 강세 배경으로는 ▲ 7월 중순부터 시작된 정제마진 초강세 효과 ▲ 윤활기유 마진 호조 ▲ 유가 상 승에 따른 재고평가이익 1000억원 이상 가능 등이 꼽힌다.
황 애널리스트는 "3분기 기대이상의 실적 강세를 배경으로 수정한 올해 예상치는 매출액 35.0조원, 영업이익 9689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7482억원"이라며 "영업이익은 직전 예상치 7934억원 대비 22% 정도 상향 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66.9만b/d 규모의 정제능력에서 평균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이익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기존 10.5만원에서 12만원으로 약 14% 상향 조정한다"며 "사업부문별 과거 평균 이익률을 적용해서 얻은 평균적인 이익규모는 매출액 35.4조원, 영업이익 1조 5796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조 2301억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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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