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노경은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최근 새롭게 뷰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글로시박스(Glossybox) 코리아와 함께 올레클럽 회원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레클럽 고객은 글로시박스 서비스를 올레클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경우 별차감 없이 20% 할인 받을 수 있다.
글로시박스는 고객들이 매월 일정액을 내고 5-6개의 다양한 뷰티 상품을 집에서 받아 보는 뷰티박스 서비스로, 전세계 약 20개 나라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11년에 런칭했다.
이번 제휴는 트렌드와 뷰티에 민감한 20~30대 여성들을 위한 할인서비스로 올레클럽은 최근 푸드, 커피숍 등 기존의 제휴서비스 이외에도 특색있고 트렌디한 다양한 제휴처를 발굴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올레클럽은 서비스 오픈 이벤트로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올레클럽 페이지를 통해 글로시박스를 구입하는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하며, 선착순으로 100명에게는 고급화장품을 제공한다.
최문일 KT 고객로열티담당 상무는 "이번 글로시박스 제휴를 통해 20-30대 여성회원 대상으로 최신의 트렌디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올레클럽만의 색다른 서비스를 발굴해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올레클럽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올레클럽에 대한 자세한 혜택 정보 및 등급 확인은 올레닷컴(www.olleh.com) 내 올레클럽 페이지와 마이올레 어플 및 고객센터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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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